Thirsty Thursday Party!
한낮이 지나면 선선한 바람이 불었던 2019년 5월, 놀기도 잘 노는 디투리소스에서 파티가 열렸어요~ 디투리소스는 주민들의 사기충천을 목적으로 종종 파티를 열곤 해요. 이번 파티의 주제는... 목마른 사람이 우물을 찾아 열게 된 일명 TTP 파티! 니가 알던 내가 맞아 이번 파티의 드레스코드였던 파티 스티커 😬 😎 스티커 용지를 받고 하나같이 추억 소환에 빠졌습니다. 예전 풍선껌과 함께 동봉되어 있던 판박이와 똑같은 재질이었거든요 (띠부띠부씰만큼이나 반가웠던 판박이 ㅎㅎ! ) 판박이를 직접 제작한다는 기쁨에 너도나도 신이 난 채로 타투스티커 제작을 마치고 파티를 기다렸어요. 출발합시다! 파티 당일 퇴근 2시간 전 공지가 떴어요. 퇴근을 앞당겨 회식을 준비해야하기 때문이죠.일체 업무를 마감하고 다함께 파티..